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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결말&리뷰

ssuo 2022. 6. 18. 16:52

편의점 샛별이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편의점 샛별이입니다.

편의점 샛별이SBS 2020.06.19. ~ 2020.08.08 총 16부작으로 시청률 9.5%를 차지했습니다.

 

편의점 샛별이 기본정보 소개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편의점 샛별이 포스터

출처 네이버 편의점 샛별이 포스터

노란색 배경 포스터 안에 지창욱과 어깨에 팔을 올린 김유정이 나란히 있습니다. 둘의 캐미가 벌써부터 잘 맞을게 눈에 보이네요.

 

등장인물 소개

출처 네이버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최대현(지창욱) 29세 편의점 점장이다. 웬만한 여자들이 한 번씩 돌아보게 만드는 키 크고 훤칠한 훈남이다. 대현을 못 본 여자는 있어도 보고도 5초 이상 쳐다보지 않는 여자는 없을 정도이며 약간의 허당끼가 있어 오히려 인간미를 더한다. 이거다 싶으면 밀어붙이는 뚝심과 잔머리 안 굴리는 우직함, 종종 다른 사람의 처지에 너무 몰입해 손해를 보는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고 겉모습은 차도남인데 내면은 마시멜로다. 달달해서 그렇다기보다는 아닌 척, 까칠한 척, 온갖 척은 다 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잘 도와준다. 편의점 본사 홍보팀에 다니다가 2년 만에 사표를 던지고 나왔다. 입사 당시만 해도 뼈를 묻을 것 같던 그의 진짜 퇴사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본사를 나와 편의점 가맹점 사업에 뛰어든 지 어언 6개월. 직접 편의점을 운영해보니 손님은 없고 파리만 날려 원금 회수도 어려울 판이다. 그나마 대현을 보러 오는 근방의 여자 손님들로 근근이 버틴다.

출처 네이버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정샛별(김유정) 22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다. 상큼한 미모와 달리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성격의 똘끼 소유자이며 놀라운 운동 능력과 대단한 싸움 실력을 갖췄지만 정작 샛별은 사랑하고 친구를 좋아하고 레트로 감성의 노래와 패션을 즐기는 매력 만점의 스물두 살 청춘이다. 고교시절 지역구를 평정한 이력이 있으며 소녀들의 구룡성채라 불리는 발광여고에 다니던 샛별의 바람은 그저 친구들과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는 것뿐이었는데 우열을 가려보자며 하루가 멀다 하고 덤벼드는 녀석들과 하늘이 내린 실력을 왜 썩히느냐고 스카우트 제의를 하는 일진들까지 웬만해선 콧방귀도 안 뀌지만 내 친구, 내 동생, 암튼 내 거 건드는 것들은 하늘이 두 쪽 나도 가만 안 둔다. 터프한 학창시절 끝에 자타공인 넘버원으로 인정받게 되는 샛별. 이런 모습에 반한 남자애들이 줄을 섰으나 샛별에게는 아웃 오브 안중. 정작 샛별이 마음을 뺏긴 남자는 따로 있다. 담배 셔틀을 시키는 샛별에게 은단을 건네며 “웬만하면 끊어 뼈 삭는다. 그런 거 말고 멋진 일에 청춘을 걸어봐!”라고 말해준 특이한 사람 최대현. 그 날 대현은 샛별에게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 각인된다.

출처 네이버 편의점 샛별이 한선화

유연주(한선화) 31세 편의점 본사 홍보팀 팀장이며, 최대현의 여자친구이자 전 직장상사이다. 지성과 미모, 능력을 고루 갖춘 커리어우먼이고 편의점 본사 2대 주주의 딸이지만 당당히 실력으로 입사하였으며 명백한 실적으로 승진했다. 금수저 스펙을 굳이 밝히지 않는 건 선입견을 주지 않으려는 이유는 남들보다 유리한 환경이지만 이를 과시하거나 내세우지 않는다. 배경 없이도 ‘인간 유연주’의 유능함을 입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며 최연소 팀장이 되어 워커홀릭으로 살던 중 최대현이라는 신입사원이 눈에 들어온다. 스펙이 좋은 것도 아니고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지만 뻔한 잔머리 안 굴리고, 닥치면 어떻게든 해내는 막무가내 정신을 가진 남자. 그동안 연주가 보아온 남자들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라 호감이 생겼고 함께 프로젝트를 맡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회사에서 같이 성장하기를 기대했으나 대현이 갑자기 사표를 냈다. 연주는 서운함을 감춘 채 대현의 비전을 응원하기로 한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했던가. 본사와 가맹점은 라이프 사이클이 달라 예전만큼 자주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

출처 네이버 편의점 샛별이 도상우

조승준(도상우) 31세 편의점 본사 이사이며, 연주가 다니는 편의점 본사 오너의 아들이다. 명문가에서 어릴 때부터 교육을 제대로 받아 매너 있고 젠틀하며 귀티 나는 외모와 바른 품성, 아이비리그 출신의 학력까지 갖춰 자타가 공인하는 회사의 차기 리더이다. 그런 승준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만은 일편단심이다. 어릴 때부터 친구로 지낸 연주가 바로 그 주인공이며 아빠끼리는 대학 동창이고 연주 엄마 혜자는 편의점 본사의 2대 주주이니 연주와 승준이 늘 붙어 다닌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영어유치원을 시작으로 명문 사립 초등학교를 거쳐 유학에 이르기까지 늘 연주와 함께 하는 선택지를 최우선으로 골라왔다. 그럼에도 쉽게 사랑 고백을 못 한 건 30년 우정이 깨질까 두려워서이다. 연주가 회사에 들어와 같은 부서에서 일하게 되고 이제 정말 고백할 때다 싶었으나 최대현이라는 신입사원이 연주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다. 그 신입사원 어떠냐는 연주가 야속했지만 괜찮은 남자 같다며 웃어 보였다. 대현이 회사에서 나간 뒤 둘이 헤어지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연주와 대현의 만남은 승준의 예상보다 오래 지속됐으며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는 승준의 심기도 편치 않았다.

 

 

 

 

 

 


편의점 샛별이 결말

대현은 시골 농장으로 내려간 샛별이에게

다시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다짐을 했고
대현은 자문위원을 관두며 편의점 점장으로 돌아갑니다.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편의점이라는 걸 깨달으며
대현은 알바 구함 종이를 붙이고 샛별을 기다립니다.
샛별이 편의점으로 찾아오고 문 앞에 붙여진 알바 구함 공고를 보며
구석에 지원 자격 정샛별이라는 글자가

아주 작게 적혀있는 걸 본 샛별은 미소 짓습니다.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가 대현 앞에 서며 알바 구하러 왔다며 말을 하고
눈을 붙이고 있던 대헌은 흠칫 놀라 일어나며

앞에 서 있는 샛별이를 바라보며 편의점에서 다시 재회를 하고

대화를 나눈 후 감격의 포옹을 하고 샛별과 대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미소를 지으며 드라마가 끝이 납니다.

 

편의점 샛별이 리뷰

오늘 이렇게 편의점 샛별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지창욱과 김유정에 캐미가 역시 좋은데요.

특히나 저는 김유정에 액션씬이 재밌고 멋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씩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것으로 편의점 샛별이 결말&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