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또 오해영입니다.
또 오해영는 tvN 2016.05.02. ~ 2016.06.28 총 18부작으로 시청률 10.0%를 차지했습니다.
또 오해영 기본정보 소개
"모든 것은 오해로 시작되었다!"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또 오해영 포스터
포스터에 에릭과 여러명에 서현진과 단 한명에 전혜빈이 있습니다. 카드 중에 서현진과 전혜빈이 있고 에릭은 그 중 서현진을 뽑았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오해영(서현진)은 32세 외식사업본부 상품기획팀 대리이며, 결혼 전날 파토나고, 동기들 승진할 때 혼자 미끄러지고 집에서도 쫓겨나서 쪽방에 굴러들어온 흙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보통 여자이다. 학창시절 같은 이름의 잘나고 이쁜 “오해영” 때문에 그냥 “오해영”이라는 투명인간 같은 시절을 보냈다. 겨우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좀 사람같이 사나 했는데 연이어 인생의 악재들이 닥쳐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겉으론 아프단 소리를 하지 않고 오히려 더 웃고, 더 밝게, 더 유쾌하게 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감추지 못하는 짠함이 배어나오는 천상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여자. 그런 그녀의 삶에 까칠하고 예민한, 그런데 사람 마음 제대로 흔들 줄 아는 옆집 남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인생의 트라우마인 그녀 “이쁜 오해영”까지 이번엔 절대 그 “이름”이란 것에 눌리지 않고 감정이 가는 그 끝까지 멈추지 않고 달리리라 마음먹는다.
박도경(에릭)은 36세 음향감독이며, 외모도, 능력도 완벽하지만 그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 때문에 남자들에게는 나쁜 놈, 여자들에게는 철벽인 남자. 과거 이쁜 “오해영”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아무 말도 없이 사라진 해영 때문에 마음 깊이 상처를 받았고, 그뒤론, 어떤 여자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마치 초능력처럼 한 여자와 관련된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다. 과거의 그녀와 이름만 똑같은 여자, “오해영”의 미래가 예전의 이쁜 “오해영”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평범한 그녀. 그리고 도경의 인생에서 절대 얽혀선 안될 운명의 상대. 그런데 그녀가 자신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고 자신의 안에 오랫동안 죽어있던 감정들을 벅벅 긁어댄다. 짠하고, 마음아프고, 화나고, 그러면서도 웃음이 나고, 보고 싶어지고 멀어지려 할수록, 자꾸만 그녀가 신경쓰이고 생각이 난다. 이건 대체 무슨 감정인걸까?
오해영(전혜빈)은 32세 외식사업본부 TF팀장이며, 예쁜 외모에 상냥한 성격, 능력까지 갖춘 없는게 없는 여자. 학창시절, 모든 남자들의 줄리엣이었고, 도경과 그야말로 그림같은 사랑을 했으며 결혼식날, 말 한 마디 없이 그를 떠나기 전까진 오랜 공백이 지난 후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왔다. 도경의 누나인 수경과 그냥 “오해영”이 있는 회사 그 곳의 태스크포스팀을 담당하는 잘 나가는 팀장이 되어 그렇게 아무 말도 없이 떠났던 때처럼 아무런 예고없이 다시 도경에게 돌아와 그의 앞에 선다. 보고 싶었어라는 한 마디와 함께. 과거 그녀가 도경을 떠났던 이유이다.
또 오해영 결말
주인공인 오해영은 동명이인인 잘난 오해영때문에 고등학교때부터 서러움을 받지만
사실 잘난 오해영도 부모에게 사랑 받고 자라지 못해서
화목한 가족이 있는 주인공을 부러워합니다.
성인으로 성장한 잘난 오해영은 에릭과 결혼을 하려다가
에릭 어머니의 반대로 결혼을 포기하고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괴로워하던 에릭은 잘난 오해영이 자기가
아닌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것으로 오해하고 눈이 뒤집혀 그 남자의 사업을 망하게 합니다.
그 남자는 사업이 망해서 감빵에 가게 되자, 결혼식 전날 주인공을 차게 됩니다.
나중에 에릭은 자기의 오해로 주인공의 결혼이 깨진 사실을 알게 되지만
주인공에게 마음을 주게되고 주인공도 나중에 에릭이 벌인 일을 알고 괴로워하지만
결국 둘은 헤어지지않고 서로 예쁜 사랑을 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에릭은 주인공과 관련된 미래를 보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데
곧 자기가 차사고로 죽게 될 미래를 보게됩니다.
그래서 에릭은 죽기전까지 아낌없이 사랑하자고 결심을 하고 주인공을 사랑합니다.
결국 차사고는 나지만 다행히 에릭은 죽지 않았고 에릭과 주인공은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또 오해영 리뷰
오늘 이렇게 또 오해영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드라마 중에서도 서현진에 연기가 엄청 돋보였던 드라마죠
호흡 발성 모든게 완벽합니다. 다른 배우들도 잘하셨는데
저는 서현진이 제일 돋 보였습니다.
이것으로 또 오해영 결말&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